'기타'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10.01 Windows 7 런칭파티
  2. 2009.08.24 SOS! 죽어가는 프로젝트 살리기
  3. 2008.12.31 드리밍 인 코드 출간
  4. 2008.11.27 Beautiful Code
  5. 2007.09.11 신기술 성공의 법칙 출간 1

Windows 7 런칭파티

기타 2009. 10. 1. 17:45

선정되면 Windows 7 정품을 준다고 하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등록하러 가기
Posted by lispholic
,
에이콘에서 특이한 책이 출간되는데, 다른 프로젝트 관련서와 달리 망해가는 프로젝트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니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또 다른 특이한 책이 떠오른다.















드리밍 인 코드
원대한 비전, 뛰어난 사람들, 막대한 자금.  그러나 수렁으로 빠지는 프로젝트...

망해가는 프로젝트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다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두 책을 같이 펼쳐놓고 읽어보면 (수렁으로 빠지는 프로젝트 이야기와 프로젝트를 수렁에서 건지는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현재 에이콘에서 트랙백이벤트 중이다.

도서정보페이지

Posted by lispholic
,

드리밍 인 코드 출간

기타 2008. 12. 31. 23:35
에이콘에서 특이한 책이 출간되었다. chandler project 의 역사(?)를 기록한 책인듯 한데, 문제는 chandler project 는 성공한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chandler project 는 원래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 프로젝트였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부정적인 이야기뿐...) 그런데 홈페이지도 상당히 번듯하게 있고 릴리즈된 결과물도 있고 현재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듯 보이는, 뭔가 이상한 프로젝트이다.

그냥 홈페이지 내용을 둘러봤을 때는 꽤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왜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그리고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출판될 수 있었을까?  에이콘은 이 책의 부제에 왜 '천국'이라는 단어를 넣었을까? (지옥은 이해가 된다.)


이 책 출간 소식을 통해서 chandler project 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보를 수집하면 할수록 궁금증만 커진다. 

책정보 보러가기
블로그 글 보러가기
Posted by lispholic
,

Beautiful Code

기타 2008. 11. 27. 22:30
이 책은 여러 대가들이 자신이 만들었던 아름다운 코드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람마다 아름답다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빠르고 효율적인 코드를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며 어떤사람은 설계가 잘된 코드를 아름답다고 이야기한다.

혹시 서점에서 미리 내용을 읽어보고 사고 싶다면 3장과 33장을 읽어보기 바란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고 쉽고 재미있다.)
3장은 퀵소트의 성능을 분석하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퀵소트에서 코드를 하나씩 빼서 마지막에는 코드는 사라지고 수식만 남는다.(code 가 없는 beautiful code 라니...)
33장은 평면위의 세 점이 한 직선위에 있는지를 판정하는 것에 대한 문제인데, 여러 방법이 나온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 코드는 이 장에서 나온 코드중 가장 간결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아름답다.

다른 장에서는 좀 어려운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만 읽기에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나는 이해안되는 코드는 그냥 건너뛰면서 읽었다.)

이 책은 여러 사람이 쓴 관계로 여러 언어가 등장한다. 자신이 모르는 언어가 많이 나오면 읽기가 꺼려질지도 모르겠는데, 이 책에서 주의해서 읽어야 할 것은 코드 자체보다 그 코드가 나오게 된 과정 (코드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고민)이다. 이러한 과정이 아름다운 코드를 만들었으며 코드보다도 이런 과정이 더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 페이지

Posted by lispholic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에이콘

올해 초에 windows vista 가 출시되면서 웹사이트 호환성이나 기존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가 크게 대두된 적이 있다. vista 에 UAC 등의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이 포함되면서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의 사용이 불편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은 사용자들이 보안에 대한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추가된 것인데, 사용자들은 이 기능이 불편하기 때문에 싫어한다. 아마 내 생각에는 상당수의 vista 사용자들은 UAC 를 꺼놓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이처럼 새로운 기술이 왜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새로운 기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주로 사용자 중심의 생각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출판사 페이지




Posted by lispholic
,